랜드 오브 마인(Land of Mine, 2015)

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나치의 잔해를 처리하는 건 어린 소년병들의 ‘목숨’과 맞바꾼 ‘맨손’이었다!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, 덴마크군은 포로로 잡아둔 독일 소년병들을 독일군이 매설한 지뢰를 찾아 해체하는 작업에 투입시킨다. 서해안 해변에 심어진 4만 5천 개의 지뢰.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 데 걸리는 […]